핫한 리움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두가지 전시 소개

1. 미술계의 악동 마우리치오 카텔란의 전시

• 장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55길 60-16
• 한강진역 1번 출구에서 400m
•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무
•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운영 

출처 - 리움미술관 인스타

미술계의 악동 마우리치오 카텔란

마우리치오 카텔란이 리움미술관에서 국내 최초 개인전을 열었다고 해요. 마이애미 아트 바젤에서 바나나 하나를 테이프로 붙인 화제의 주인공이죠. 

이번 전시 'WE'는 서울 용산구 이태원 리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으며, 한국 전시는 처음인 만큼 주목받고 있습니다. 미술관 로비와 M2 전시장 등 3개의 층에서 조각, 설치, 벽화와 사진 등 총 38점을 선보였는데요. 이는 2011년 미술 구겐하임 미술관 회고전 이후에 최대 규모라고 합니다. 

출처 - 리움미술관 인스타

 

마우리치오 카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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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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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자기 주제로 기획한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 전시 

출처 - 리움미술관 홈페이지

화제의 마우리치오 카텔란 <WE>전시 이후 리움미술관은 개관 이후 처음으로 도자기를 주제로 한 기획전을 선보였습니다. <조선의 백자, 군자지향>전은 조선백자를 장식 기법과 생산지에 따라 간결하게 구분하고, 그 안에 조선 사람들이 이상적 인간상으로 여기던 군자의 풍모가 담겨 있다는 해석을 더해 조선 백자 감상에 새로운 지평을 제시하는 전시. 

 

1부 "정정, 조선백자"에서는 국가 지정 문화제 등 대표작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으며, 2부 "청화백자"에서는 왕실과 사대부의 위엄과 품격, 변화의 프름을 조명하고, 3부 "철회 동화백자"에서는 안료의 변화 속에서 느껴지는 또 다른 모습의 격저와 해학을 담았습니다.